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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NAME이란? 도메인을 다른 도메인 주소와 연결하는 방법 쉽게 이해하기

CNAME은 도메인을 다른 도메인 이름과 연결하는 DNS 설정입니다. A 레코드와의 차이, www·서브도메인, 리디렉션 구분까지 초보 기준으로 쉽게 정리합니다.

CNAME이란? 도메인을 다른 도메인 주소와 연결하는 방법 쉽게 이해하기

DNS 설정 화면을 보다 보면 A 레코드 다음으로 자주 보게 되는 항목이 CNAME입니다. 이름부터 어렵게 느껴질 수 있지만 역할은 비교적 단순합니다.

CNAME은 하나의 도메인 주소를 다른 도메인 주소와 연결하는 DNS 설정입니다.

쉽게 말하면 “이 주소로 들어오면 저 주소를 따라가세요.”라고 알려주는 방식입니다. DNS 전체 흐름은 DNS란?을 함께 보면 이해가 쉽습니다.


CNAME을 쉽게 비유하면 별칭입니다

사람에게 본명과 별명이 있을 수 있습니다. 본명이 김철수인데 모두가 ‘철수형’이라고 부르면, 철수형을 찾으면 결국 김철수를 찾아가게 됩니다. CNAME도 비슷합니다.

www.example.com이 CNAME으로 example.com을 따라가 서버로 연결되는 흐름 그림
www.example.com → CNAME → example.com → 서버

예를 들어 www.example.com을 example.com과 연결하면, www 주소가 별칭처럼 동작하고 실제 연결 정보는 대표 도메인을 따라갑니다.

www.example.com
        ↓
example.com

CNAME은 무엇의 약자일까?

CNAME은 Canonical Name의 약자입니다. 정식 이름·대표 이름 정도로 이해할 수 있지만, 용어를 외울 필요는 없습니다. 홈페이지 운영에서는 다음처럼 기억하면 충분합니다.

CNAME = 다른 도메인 이름을 따라가도록 연결하는 설정


A 레코드와 CNAME은 무엇이 다를까?

두 설정 모두 도메인을 연결하지만 연결 대상이 다릅니다. 자세한 A 레코드 설명은 A 레코드란?을 참고하세요.

A 레코드

도메인을 IP 주소와 연결합니다. “이 도메인은 이 서버 주소로 가세요.”

example.com
        ↓
203.0.113.10

CNAME

도메인을 다른 도메인 이름과 연결합니다. “이 주소로 들어오면 저 도메인 주소를 따라가세요.”

A 레코드

연결 대상: IP 주소

CNAME

연결 대상: 다른 도메인 주소


CNAME은 언제 사용할까?

www 주소를 연결할 때

example.com과 www.example.com은 사람에게는 같아 보이지만 DNS에서는 서로 다른 주소입니다. www를 대표 도메인과 연결할 때 CNAME을 자주 사용합니다. 그러면 www를 서버 IP와 직접 연결하지 않고 대표 도메인을 따라가게 할 수 있습니다.

외부 서비스를 연결할 때

홈페이지 제작 서비스에서 blog.example.com → service.examplehost.com처럼 안내할 수 있습니다. 사용자는 자신의 도메인을 쓰지만 실제 서비스는 외부 서버에서 제공될 수 있습니다. 가게 간판은 그대로 두고 운영 공간만 다른 건물을 쓰는 것과 비슷합니다.

서브도메인 연결

shop·blog·help 같은 서브도메인을 다른 서비스와 연결할 때도 CNAME이 많이 쓰입니다.


서버 IP가 바뀌어도 편리할 수 있습니다

외부 서비스가 자신의 DNS를 관리한다면, 서버 IP가 바뀌어도 사용자가 매번 새 IP를 확인해 A 레코드를 고치지 않아도 될 수 있습니다. 상대 집 주소가 바뀔 때마다 외우지 않고 이름을 따라가도록 두는 것과 비슷합니다.


CNAME을 설정하면 주소창도 바뀔까?

아닙니다. CNAME은 웹페이지 리디렉션과 다릅니다. DNS는 서버를 찾는 정보를 제공할 뿐, 브라우저 주소창을 다른 URL로 바꾸는 기능은 아닙니다.


CNAME과 리디렉션은 무엇이 다를까?

CNAME은 DNS 단계에서 다른 도메인 이름을 따라가도록 설정합니다. 리디렉션은 특정 페이지에 접속했을 때 브라우저를 다른 URL로 이동시킵니다. CNAME은 목적지를 찾기 위한 주소 안내이고, 리디렉션은 도착한 사람에게 “이쪽으로 이동하세요”라고 다시 안내하는 것에 가깝습니다.


대표 도메인에는 CNAME을 마음대로 쓸 수 없을 수 있습니다

www 같은 서브도메인에는 CNAME을 쓰기 쉽지만, example.com처럼 기본 도메인에는 제한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기본 도메인에는 다른 DNS 정보도 함께 필요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일부 DNS 서비스는 비슷한 기능을 제공하기도 하니, 업체 안내를 따르는 것이 안전합니다.


CNAME을 잘못 설정하면 어떻게 될까?

  • 존재하지 않는 도메인을 바라보면 접속 오류
  • 같은 이름에 충돌하는 DNS 기록이 있으면 문제 발생

기존 기록을 확인하지 않고 무작정 추가·삭제하는 것은 피하는 것이 좋습니다. 네임서버를 바꾼 뒤 DNS를 어디서 관리하는지 먼저 확인하세요.


CNAME을 변경하면 바로 적용될까?

A 레코드와 마찬가지로 캐시 때문에 즉시 반영되지 않을 수 있습니다. 변경 직후 결과가 다르다고 해서 반드시 설정 오류는 아닙니다.


TTL도 볼 수 있습니다

TTL은 DNS 정보를 얼마나 오래 기억할지와 관련된 값입니다. 특별한 이유가 없다면 서비스 기본값을 그대로 쓰는 경우가 많습니다.


www는 꼭 CNAME으로 연결해야 할까?

반드시 그런 것은 아닙니다. example.com은 A 레코드, www는 CNAME으로 대표 도메인을 따라가게 하는 방식이 흔하지만, 둘 다 A 레코드를 쓸 수도 있습니다. 중요한 것은 레코드 종류보다 두 주소 모두 원하는 홈페이지로 연결되는가입니다.


CNAME을 삭제하면 홈페이지가 없어질까?

홈페이지 데이터 자체가 삭제되는 것은 아닙니다. CNAME은 연결 안내판일 뿐입니다. 안내판을 치우면 찾아가기 어려워질 수 있지만 가게 건물이 사라지지는 않습니다.


제작업체가 CNAME 값을 알려줬다면

호스트·유형(CNAME)·값(예: example.hosting-service.com)을 안내받았다면 도메인 DNS 화면에서 등록합니다. 같은 이름의 기존 기록이 있으면 충돌할 수 있으니 먼저 확인하세요. 어렵다면 제작·도메인 업체에 문의해도 됩니다. 준비물 전체는 홈페이지 준비물 5가지를 참고하세요.


A 레코드와 CNAME 중 무엇을 써야 할까?

임의로 고르기보다 연결하려는 서비스가 요구하는 방식을 확인하는 것이 우선입니다.

서버 IP 주소를 받았다
→ A 레코드

다른 도메인 주소를 받았다
→ CNAME

자주 묻는 질문

CNAME이란 무엇인가요?

하나의 도메인이나 서브도메인을 다른 도메인 이름과 연결하는 DNS 레코드입니다.

A 레코드와 CNAME의 가장 큰 차이는?

A 레코드는 IP 주소와 연결하고, CNAME은 다른 도메인 이름과 연결합니다.

www에는 반드시 CNAME이 필요한가요?

반드시 그렇지는 않습니다. A 레코드를 쓸 수도 있지만, 대표 도메인과 연결할 때 CNAME이 자주 사용됩니다.

CNAME을 쓰면 주소창이 바뀌나요?

일반적으로 그렇지 않습니다. CNAME은 DNS 연결 방식이며 리디렉션과 다릅니다.

CNAME을 변경하면 바로 적용되나요?

DNS 캐시 때문에 모든 환경에 즉시 반영되지 않을 수 있습니다.

CNAME을 잘못 삭제하면 홈페이지 데이터도 없어지나요?

아닙니다. 데이터는 그대로지만 해당 주소로 접속하지 못할 수 있습니다.


정리

CNAME은 하나의 도메인 주소를 다른 도메인 주소와 연결하는 DNS 설정입니다.

A 레코드는 IP를 직접 알려주고, CNAME은 다른 도메인 이름을 따라가도록 알려줍니다.

외부 서비스·서브도메인·www 연결에서 CNAME을 자주 만납니다. A·CNAME 다음에는 회사 도메인 이메일에 쓰이는 MX 레코드를 이어서 보면 좋습니다. 자세한 설명은 MX 레코드란?을 참고하세요.